가격 : 이 가격에 오토매틱이라면 아주 훌륭한편. 오토매틱 입문용으로 딱 좋다. 입문용으로 티쏘나, 해밀턴같이 어중간하게 비싼것들보다 더 낫다.
상품 : 옛날 일본 3대 시계 아니랄까봐 마감은 훌륭하다.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다만 시스루백이 아닌게 아쉬운 편. 이 가격에 시스루까지 바라는 건 사치인듯 하다.
배송 : 느리다. 주말에 주문을 하는 바람에 늦게 올거라고 예상은 했으나 그 예상보다 더 늦게 왔다. 생각보다 느린편. 주말에 주문했으니 뭐...이 리뷰에 도움되실 여러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주말에는 주문 하지말자. 토요일 오전이든 뭐든 주말자체에는 주문 하지말자.
포장 : 별로다.사실 여기서 많은 실망을 했다. 가격이 낮아서 그런가, 택배상자에 달랑 시계박스 넣어놨다. 완충제라도 많이 들어있었다면 별로 할말은 없는데, 그냥 뽁뽁이 한장 빙 두르다 말았다. 태그호이어나 오메가를 샀으면 좀 덜 했을까, 시계마다 차등 포장이 있는건지..
사실 태그호이어를 사려고 했었지만, 온라인을 당최 믿을 수가 없어서 싼걸 먼저 사봤다. 역시는 역시다.
흠집도 없고, 시계도 뭐 정품이고. 상품자체에는 나무랄데가 없으나 비싼 시계는 여기보단 백화점 성골을 사는 걸 추천한다.
총평
가격에 별 하나
상품에 별 하나
매너에 별 하나
배송에 별 반개
포장에 별 없음
총 별 3개 반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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