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안사정이 좋지않아서 손목시계는 상상하기도 어려웠었는데 어머니께서 하루는 시계집에 손잡고 데려가서 사주셨던 시계가 돌핀시계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꽤오래 찼던거같은데.. 언젠가부터 없어져버렸고 시간이 한참 흐르고야 그리웠네요.. 요즘시계 알들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x샥 같은)거부감이 들어서 소지하고 있지만 거의 차고다니지 않았는데. 돌핀시계 추억도 떠오르고 작고 컴펙트, 저렴하기까지 하다니 판매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네요~ 이젠 시리즈별로 싹다 사도 부담안될 나이가 되고나서 봐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품질인거 같습니다. 돌핀 흥했으면 하네요~ 신제품도 나오는거도 보고싶어요~

(2020-01-15 09:08: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