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계가 고급스럽고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베젤도 역방향으로 밀리는것이 거의 없고
순방향 쪽으로는 유연하게 잘 돌아갑니다.
시계 자체가 약간 묵직하여 빈깡통을
찾다는 느낌이 아니라 젠틀하고 점잖은
신사나 스포츠 맨의 기분을 들게 합니다.
다이얼과 시분침은 시계 크기와의 비율에
맞게 디자인 되어 보임새가 좋습니다.특히
글라스는 사파이어가 아니지만 약간 돔형을
띄고 있으면서 반짝거림을 더해 무반사의
심심함 보다는 영롱함의 재미와 멋짐을
더 살려주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타
판며처에서는 30만원 내외 인데 타임메카
에서는 79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은
큰 특장점 입니다. 이가격 판매 이제
중단하셔도 될듯요. 시계 전체적으로
스포티 함과 젠틀맨의 젊잖음을 같이
가지고 있어 어느 분위기에서나 다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강성비는 물론
이고 가심비까지 모두 대만족!
전 블랙과 블루의 다른 시계를 갖고
있어, 이번에 본 포체 그린판을 샀는데
이국적,이색적이라 나름의 매력에
푹 빠져들만 합니다. 선택 하신다면
후회 없고 놓치면 후회 막급일것
같습니다.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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