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다 매우 진한 청색이어서, 때로는 검정색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타이핑을 하면서 바라보는 시계는 검정색으로 보이다가도, 시간 확인을 위해 정면에서 보면 푸르스름한 빛이 보입니다.

참, 테두리의 숫자는 돌아가지 않으니 돌리려고 하지 마세요. ㅋ

내부 판에 무늬등이 없어 좀 밋밋하긴 합니다만, 뭐 이 가격에 솔라 기능이 있어서, 데일리 착용하는 시계로는 꽤나 매력적이 아닌가 싶네요. 한 시계를 오래 착용하는 편인데, 밧데리 갈아야 하는게 조금 귀찮았거든요.

깔끔한거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시계같습니다.